시코쿠의 매력적인 명소를 가득 담은 여행은 어떠세요? 첫 날은 일본의 중세시대에 만들어진 마쓰야마 성을 보고,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온천, 일본의 오래된 건축물이 남아있는 고토히라 궁을 돌아 곤피라 온천에서 피로를 풉니다. 둘째 날은 미쉐린 가이드 관광판에서 별 3개를 받은 리츠린 공원으로. 그리고 고치 방면으로 이동하여 고치성을 보고 히로메 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습니다. 셋째 날은 일요시장으로. 양쪽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노점상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오후에는 태평양에 면한 아름다운 해변 가쓰라하마를 보고, 3000종류의 식물이 맞아주는 마키노 식물원을 돌아봅니다.
*1 걸어서, 본궁까지 왕복 약 2시간 30분, 오쿠샤까지는 왕복 약 4시간
마쓰야마 시의 중심부, 가쓰야마(높이 132m) 산꼭대기에 있다. 중요문화재로 미쉐린 가이드(관광판)의 일본편에서 별 2개로 선정되었다. 최상층에서는 360도의 전망으로 세토나이카이를 내다볼 수 있다. 갑옷을 무료로 입어볼 수 있는 코너도 있다. 3월 하순부터 4월 하순에는 200여 그루의 벚꽃이 그 자태를 뽐낸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약 3천 년의 역사가 있다. 도고 온천의 상징인 공중욕탕 ‘도고온천본관’은 근대 일본식 건축으로 중요문화재로 지정됐다. 2009년 3월 미쉐린 가이드(관광판)의 일본편에서 별 2개로 선정되었다. 또한 1800년대 중반부터 활약한 인력거를 타고(유료) 관광할 수 있다.
가가와 현의 조즈산(높이 500m)에 있는 신사. 이곳 주민들은 친근하게 ‘곤피라상’이라 부르며 해상교통의 수호신으로 신앙하고 있다. 참도(신사로 가는 길)에 이어지는 돌계단은 무척 유명한데, 다 올라가면 1368개로 왕복하는 데만 약 3시간이 걸린다. 경내의 건물은 대부분이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밖으로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석등이 서 있으며 토산물을 파는 가게도 즐비하다.
가가와 다카마쓰 시에 있는 일본 정원으로 1625년부터 약 100년에 걸쳐 완성했다. 75헥타르의 광대한 부지에 회유식 정원(중앙의 연못을 따라 돌면서 감상하는 정원)의 남쪽 정원과 근대적으로 정비된 준 서양식 북쪽 정원이 있다. 2009년에는 미쉐린 관광판에서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았다.
성을 쌓은 지 400년, 재건한 지 250년이 넘는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오랜 성 중의 하나. 덴슈카쿠를 비롯하여 15개의 건축물이 중요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우아한 자태의 덴슈카쿠에서는 고치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거대 포장마차촌. 향토요리를 시작으로 양식, 중식은 물론 세계 각국의 요리와 반찬이 있고, 잡화와 옷 가게 등 개성만점의 가게가 60개 이상 모여 있다. 먹고 싶은 음식을 사서 테이블이 있는 광장에서 먹으면 된다.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일본 최대급 노천 시장! 300년 이상의 역사가 있으며 500여 개의 가게가 즐비하게 들어선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외에도 생선초밥, 도자기, 골동품 등 없는 게 없는 만물 시장이니 꼭 걸음을 옮겨 보시라.
한 폭의 그림 같은 시코쿠 굴지의 경승지.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오색 돌이 죽 깔린 해변이 활처럼 휘어져 있다. 해변에는 돌고래 쇼 등을 볼 수 있는 가쓰라하마 수족관도 있다.
약 6헥타르의 광대한 공원 안에는 3000여 종의 식물이 계절을 수놓는다. 봄에는 500 여그루의 벚꽃이 자태를 뽐내고 5월을 수놓는 철쭉과 10~11월의 국화도 놓칠 수 없다. 야생종도 많아 일반적인 꽃 명소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 지도 상의 풍선은 주요시설에 배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