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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산에는 나무들이 우거지고 그 맑은 공기 속을 흐르는 청류는 크고 작은 섬들이 있는 바다까지 흘러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남아 있는 시코쿠. 시코쿠를 돌아보는 여행은 마음까지 풍성해 질 것 같습니다.
산간부의 볼거리는 강와 바위가 빚어내는 절경 이야 계곡, 땅 속에서 얼굴을 내미는 시코쿠 카르스트(Karst). 해안부에서는 압도적인 박력을 보여주는 나루토의 소용돌이, 마음을 고요히 하는 다루마 석양, 달과 해안이 만나 훌륭한 경치를 펼치는 가쓰라하마를 추천합니다. 시코쿠 섬들도 매력이 듬뿍. 나오시마에서는 자연 속에서 예술을 느낄 수도 있고, 시마나미 해도에서는 섬들을 건널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Historic Architecture of Shikoku

이야케이

■이야케이

일본 3대 비경의 하나. 산림에 둘러쌓여 V자의 험난한 계곡을 아래로 내려다 보는 경관은 무척이나 웅대하다. 에메랄드 그린 색을 한 물의 흐름도 예쁘다. 산 표면에 들러붙어 있는 듯한 집들도 있어, 오래된 민가를 보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시코쿠 카르스트

표고1,000〜1,455m에 있는 고원. 카르스트라 불리는 많은 석회암이 고개를 내미는 산악지방 특유의 경관을 볼 수 있다. 고원식물도 많다.

■나루토의 소용돌이

너비 1.3km의 좁은 나루토 해협에는 밀물과 썰물로 세토나이카이 쪽과 바깥 바다 쪽에 최대 1.7m의 낙차가 생기는데 그럴 때 출현하는 게 소용돌이다. 특히 간만의 차이가 클 때는 직경 20m 이상에 달할 때도 있다.

■다루마 석양

바다에서 ‘다루마’가 얼굴을 내밀고 있는 듯 보이는 ‘다루마 석양’은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풍경.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좀처럼 보기 힘들어서 ‘행운의 석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나오시마

해외 교통의 요충지로 번성한 비산세토 해역의 섬. 혼무라 지역에는 오래된 민가와 유서 있는 절, 신사가 남아 있고 섬 남부에는 Benesse 아트 사이트 나오시마가 있다.

■시마나미 해도

히로시마 현 오노미치 시와 에히메 현의 이마바리 시를 9개의 개성적인 다리로 이어주는 니시세토 자동차도로는 총 길이가 59.4km. 다리마다 자전거 보행자 길이 있어 워킹과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다.

시코쿠 카르스트
시코쿠 카르스트

나루토의 소용돌이
나루토의 소용돌이

시마나미 해도
시마나미 해도